카드뉴스만들기 간편 디자인법 (사이트소개 포함)

2023. 11. 11. 01:06머니정보 돈되는왓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지난 시간에 카드뉴스 만들기 간편한 기획방법에 대해 배웠는데요.

간단히 요약하면,
썸네일을 만들고 본문을 만든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썸네일은 3가지 예시를 들었었죠.
-손글씨형
-명언형
-짧막형


본문은 2가지 방식을 제안했었습니다.
-두괄식 결론먼저형
-미괄식 스토리텔링형


이제, 해당 기획했던 내용대로 카드뉴스 만들기 간편하게 디자인을 해볼 건데요~

카드뉴스만들기 간편 디자인법(사이트소개)
카드뉴스 간편 디자인하기

1. 간편하게, 카드뉴스 디자인 : 직접 그리고 쓴다


네~ 핸드메이드 방식입니다. 카드뉴스는 보통 정사각형의 사이즈가 많다고 말씀드렸었죠. 작은 모바일 폰 안에서, 빠르게 정보를 습득해야 하기 때문에 눈길을 끌거나 임팩트 자체가 커야 합니다.

남들이 다~ 예쁜 사진에 가독성 좋은 고딕체나 명조체만을 사용해 만들 때, 오히려 주목시키기엔 수제 작업만큼 눈에 띄는 것도 없겠죠!!

다만 다른 분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손글씨로 또박또박 써주는 게 중요하겠고요. 관련 그림들은 직접 그리기 어렵다면 스티커를 사용해 붙여도 좋을 것입니다.

완성된 카드뉴스는 사진으로 찍어 게시하면 됩니다. 이렇게 쉬운 것!

2. 간편하게, 카드뉴스 디자인 : 사이트 활용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디자인 좀 한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어도비사의 포토샵 프로그램을 사용하지요.

하지만 유료 프로그램인 데다가 프로그램의 툴을 정교하게 익혀 사용하기엔 많은 시간이 드는 게 현실입니다. 정교한 디자인을 하지 않는 이상 가성비가 떨어질 수 있으며, 초보자들이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은 편이에요.

그리하여, 무료 사용이 가능한 두 가지 사이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결과물로만 보면 포토샵이나 큰 차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디자이너의 역량 차이일 뿐!


소개 사이트는 [미리캔버스]와 [캔바]입니다.
저도 이 두 가지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미리캔버스는, PC용입니다. 우리는 마우스와 키보드에 익숙하기에 디자인 작업할 때 웹 컴퓨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무료 텍스트와 사진, 요소 등도 있어서 별도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필요 없이 '미리캔버스' 자체 사이트에서 이용가능해요.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하면 누끼 따기나 고급 디자인 템플릿을 활용할 수 있어서 전문가가 만든 디자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쓰는 경우는 웹용이 아닌, 오프라인 제작물을 만들거나 광고용 이미지를 만들 때 유용합니다.

자동저장 기능은 물론이며, 과거에 올린 파일도 저장된 상태로 로그인되기 때문에 빠른 서치와 작업이 가능해요.

단점은... 모바일 앱이 없다는 것?
완성물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다운로드하여 쓰는 것도 참 좋을 텐데! 관계자분~ 혹시 이 글 보게 되시면, 다운로드 기능만이라도 애플리케이션 만들어 주세요~ 꼭이요!

다음 소개할 사이트는 캔바입니다. 정확히는, 애플리케이션이에요. 휴대폰으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작은 화면 안에서 로고도 만들고, 카드뉴스에, 포스터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등 화면이 큰 휴대폰에서 사용이 더 쉬울 건데요. 기능은 미리캔버스만큼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gif파일 만들기에도 딱이라서, 시선을 끄는 카드뉴스의 첫 장 꾸미기에도 탁월해요~

다만, 손가락으로 작은 화면을 터치하여 작업하는 것에 불편함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다양한 툴을 찾느라 글자를 꺼내어 쓰느라 한 개의 작은 작업 환경이 좀 불편해요.

그렇지만 우리가 만들 콘텐츠는 바로 '카드뉴스'입니다. 폰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어 빠른 게시까지 가능합니다.

(캔바는 pc버전도 있지만, 모바일 환경에서의 작업이 매력적입니다. 미리캔버스와 비슷한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해당 설명은 제외하겠습니다.)

아래는 폰으로 캔바에서 간단하게 디자인 작업한 이미지예요. 무료서체가 이렇게 예쁩니다. 기본 템플릿에 내용만 살짝 수정해서 쓰면 더없이 편해요.

캔바, 어플리케이션에서 만든 디자인

디자인 툴은 무료던, 유료이던 자신이 디자인 작업하기 쉬운 사이트맵과 요소들을 갖추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 역시 미리캔버스에 한참 동안이나 적응이 안돼서 손에 익기까지 몇 개월은 걸렸네요. 포토샵처럼 레이어를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불편했는데, 생각해 보면 포토샵에 어느새 익숙해졌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활용해 보는 것뿐, 가장 편한 툴로 잘 읽히는 카드뉴스 디자인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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