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책 핵개인화에서 호명사회로, 송길영<시대예보 호명사회>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호명사회가 다가올 것을 대비해 '퍼스널 브랜딩'의 영역이 매우 빠른 성장을 이루지 않을까 이전부터 생각해 왔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내용의 대부분에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시대예보 : 호명사회는 경제책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순위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함께 읽어보아도 좋을 책으로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조직이 곧 자신, 정체성과거 물 건너 넘어온 위인전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었던 일들을 기억하실 겁니다. 장래희망을 물으면 대통령이나 과학자처럼 크고 화려했으며, 대단한 인물을 이야기하지 않는 아이들은 마치 사회의 반항아처럼 엮이기도 했습니다. 위인전에 나온 위대한 업적의 장군이나 세계 종교 지도자, 실현가능성보다 꿈의 크기를 최..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