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도 못 배운다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

돈 주고도 못 배운다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언가를 투자하기에 앞서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투자마인드를 활성화시킬 지에 대한 이야기를 좀 적어보고자 합니다. 

 

돈 주고도 못 배운다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

 

 

1.     투자를 시작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우리는 투자가 돈 불리기에 적합하다고 하면서 왜 다른 것도 아니고 투자를 해야 하는지는 생각지 못하는 듯합니다. 

많은 돈을 갖기 위해서 열심히 벌어요. 직장을 다녀서 벌고, 사업을 해서 벌고. 하지만 금융소득을 왜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은 못해봤을까요?(어쩌면 제가 그래왔기 때문에 이런 마인트세팅이 필요해 쓰는 글인 것 같기도 합니다)

 

금융소득은 이자소득, 투자소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투자로 인해 발생됩니다. 

왜 우린 망설이고만 있었을까요?

 

하나. 투자할 자금이 없어서

둘. 투자하다 잃어버릴 것 같아서

셋. 투자방법을 몰라서

 

대부분의 소극적 마인드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천 원부터 살 수 있는 주식도 있고, 6개월만 넣어도 1년치 이자를 챙겨주는 상품도, 아파트 담보로 대출사업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자금도 괜한 걱정도 모두 '탓'에 불구하네요.

 

투자를 시작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아마도 “투자하기 위해 알아보지 않아서”가 정답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제 돈되는왓 채널은 경제 관련 정보, 이슈, 투자방법, 투자처 등 다양한 돈 되는 그 무엇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 사이트입니다. 저도 초보 투자자이니, 왕초보 투자자에겐 최소의 정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쁠 따름입니다.

 

 

2.     내 월급이 쥐꼬리만큼 오를 때 기업은 어떨까

 

기업이 잘 되어야 일자리도 늘어난다면서, 기업에겐 세금도 깎아주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줍니다. 대기업들의 이익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의 월급은, 왜 시장경제 인상분보다도 오르지 못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가계소득증가율보다 기업소득증가율의 격차가 크다고 합니다. IMF 전까지는 가계소득과 기업 소득의 증가율이 거의 같았다는 전설도 있는데, 앞으로의 격차는 벌어졌으면 벌어졌지 좁혀질 기미가 안 보입니다.

 

부자들, 기업총수들은 자산의 많은 부분을 주식으로 보유하며 그 혜택을 고스란히 누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요즘의 주식시장이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자본의 증식은 결국 오름세입니다. 그렇게 불어난 부는 세습이 되고요.

 

결론은, 투자 밖에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주식시장이 시작되고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코로나19를 거쳐도 장기적으로는 일정 부분 이상의 수익을 내는 곳이 많다고 여겨집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처럼, 금융자본의 시장에도 변화사이클은 존재합니다. 아직 미국의 금리인하 정책이 지지부진할 뿐, 앞으로의 주식시장은 이제 오름세를 준비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투자의 적기란 어쩌면 ‘지금 바로’일 지도 모릅니다. '발목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는 곧 발목에 다다를 날이 머지않음을 기대하게 합니다. 

 

 

3.     자본의 증식은 꼭 주식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투자처를 고르는 것에 있어서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기업의 산업과 서비스에 투자하는 주식투자가 있겠고, 주택이나 상가, 토지 관련 상품에 투자하는 부동산투자도 있지요. 원유나 금, 농산물에 투자하는 원물투자도 있는데 이 또한 주식으로 간편거래 가능하니 주식투자가 가장 활성화된 투자처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어제 포스팅한 음악저작권 투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최초 음원투자 플랫폼인데요. '뮤직카우'에 있는 곡들 역시 주식거래처럼 투자가능합니다. 아파트담보로 대출금을 빌려주는 '투게더펀딩'과 같은 P2P투자도 있지요. 부동산 소액투자로 '소유'를 안내해 주고 투자후기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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