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틈책전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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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좋아지는 독서법! 책 <만만한 독서>
안녕하세요. 틈책전략 송케터입니다. 책을 읽는데, 무슨 독서법이 있겠냐만은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큰 범주를 정하고 분류하며 그에 적합한 방법을 만들어 보다 효율적으로 독서하고 깨닫는(내지는 알아가는) 비법에 대해 자신만의 정의를 내려왔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라는 도서입니다. 부제로 '책 읽기가 힘든 청소년을 위한 문해력 처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문해력에 대해 다소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주변에서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원인을 '독서'에서 발견하기도 했는데요. 이 책, 만만한 독서는 청소년 뿐 아니라 책을 읽지 않는 성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제시하는 독서법에는 속독, 골라 읽기, 인물에 따라 읽기 등 다양한 독서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해력이 좋아지..
2024.12.11 -
구글은 왜 서둘러 시험버전을 내놓았을까? 책 <더 빠르게 실패하기>
반갑습니다. 송케터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이고 창의적인 기업 중 하나인 구글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갈 건데요. 자기 계발 도서 책 에 의하면, 구글은 새로운 수익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 시험버전인 베타버전으로 시장에 빠르게 내놓는다고 합니다. 완성도를 높인 소프트웨어의 배포가 아닌, 덜 만들어진 또는 완성되지 않은 채 빠르게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 책은 이렇게 말하는데요. "제품에 대한 값진 피드백을 얻을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책 p.265물론 상품이 형편없다면 빠르게 철회하지만 제품의 변화가 필요하다면, 최대한 빠르게 시장에 내놓아 적용해 봄으로써 그 환류되는 정보를 수정보완하여 제품에 공 들이는 것입니다. 책 는 이처럼, 완벽한 계획과 실행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용기 있는 빠른..
2024.12.07 -
배우 박정민 진지한 웃음 포인트 책 <쓸 만한 인간>
배우 박정민, 1987년생 동주, 변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양한 영화에서 그를 만나봤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웃겨서 집어든 책피곤한 몸이지만, 내 몸뚱이를 집에 그냥 방치하기 싫어 나온 어느 날. 중고서점을 들어가게 됩니다.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들의 마케팅 없이오롯이 내 주관적인 느낌대로 책을 집어들 수 있는 곳. 그 안에서도 마음에 드는 제목을 찾아, 책을 선택할 수 있는 곳. 바로 중고서점인데요. 책 제목과 같은 카피라이팅이 매우 중요하단 생각과 함께 시선을 끄는 책 한 권, 바로 이었습니다. 쓸만하다더니...아, '쓸' 띄고 '만한'!!!! '쓸 법한 인간'의 책이 여기 있구나 싶어 책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을 이렇게 소개해요..
2024.11.20 -
유튜브 시작할 때 처음 책<성공하는 유튜브 채널은 따로 있다>
유튜브 시작할 때 처음 책 너무도 많이 하고있고, 아직도 그 열기가 식지 않는 유튜브 책정보에요. 다양한 도서들이 있지만 오늘 저는 이 책을 안내하기 위해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유튜브 처음 시작하는 왕초보 있죠?! 그게 저에요 ㅋㅋㅋ 사실, 영상이 어지러워서 영상과 게임을 멀리하고 그 덕분에 책과 가까이 지내는 송케터인데요.시대의 흐름이니 만큼 한번쯤 유튜브를 시작해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펼쳐보게 된 책이랍니다. 시작할게요~! 유튜브 시작할 때, 읽으면 좋은 책다양한 이유로 '유튜브를 해야겠다' 싶을 거에요. 최소한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이라면요! 기록용이 되었든 매출용이 되었든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게시하기까지 A to Z에 대한 정보를 가득 담은 책이에요. 하여, 목차를 쭉 살펴봤는..
2024.02.01 -
가스라이팅 책 리뷰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가스라이팅 소재의 책리뷰 3페이지쯤 읽었을까요!순식간에 몰입시키는 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명확하고,독백과 대화 사이를 오고 가며 마치 라디오 음성을 듣는 듯 너무 재밌는 소설을 만났습니다.안녕하세요. 가스라이팅을 아시나요!?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된 단어 가스라이팅, 읽으면서 그루밍 범죄가 내내 떠오를 정도였는데요.이 장편소설은, 200 페이지로 순식간에 몰입하게 하며 빠르게 한 편이 완성됩니다.가스라이팅이란,사람의 마음을 이용하여 상황을 조작하거나 설득 또는 주입시켜 결국 자신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행위입니다.타인의 마음을 지배하는 식으로, 보는 내내 마치 종교의 믿음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했는데요. 주요는 사실이 아닌 점을 사실인 듯 믿게 만드는 교묘한 악행이란 점입..
2024.01.03